어드벤처 장르1 어드벤처 장르의 몰락 어드벤처 장르의 몰락 필자가 마지막으로 해본 어드벤처 게임은 샘 앤드 맥스다. 최근 필자가 10년 중반대 이르러 플레이어가 생각할 거리를 주는 게임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. 그 이유는 10년대 중반으로 드러 서면서 개발자들도 그리고 디렉터들도 생각할 여지를 주는 것보다는 오히려 안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언제나 잘 먹히는 요소를 게임에 들여놓다 보니 전반적으로 대다수의 게임들이 " 이건 어디에서 본 거 같아 "라는 느낌을 주는 게임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. 이건 필자의 어림짐작일 수도 있지만 필자는 아직도 이 생각이 변하지 않았다. 실은 게임뿐만 아니라 많은 만화, 소설, 각 매체들이 생각할 여지를 준다기보다는 단순한 쾌락을 주는 것에 그치고 있으며 쾌락을 준다 할 지라도 싸구려 쾌락에, .. 2021. 4. 15. 이전 1 다음